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꼭 챙겨야할 것중의
하나가 바로 구급함이 아닐까 싶어요~^^
물론 둘이 살때도 비상약은 항시 구비를 했지만,
작은 플라스틱 구급함을 갖고 있던 저는
아기가 점점 성장하니까,
좀 더 튼튼하고 큰 녀석이 필요하겠단 생각이
어느 순간부터 확 들더군요 ㅎㅎ
가벼운 구급함은 에너자이저가 한번 패대기를 치니
한쪽이 금방 부서져버리더라구요~^^
제가 애정하는 파머스테이블에서 발견한
예쁜 철제 구급함은 보는 순간 반했다죠? ㅎㅎ
사랑스러운 핑크색에 아기자기함을 한껏 담고,
게다가 철제 구급함이라서 참 좋았어요~^^
짜잔!
울집 한켠에 예쁘게도 놓여있는
예쁜 구급함 등장이오~ 두둥! ㅎㅎ
핑크핑크한게 넘나 사랑스러워서
엄마들의 시선을 아주 구냥 사로잡죠? ㅎㅎ
게다가 요 아이는 이렇게 바퀴까지 달려있어서,
구급함 본연의 용도로도 충분하지만,
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참 예쁘답니다~^^
물론 내 아가도 좋아했지요 ㅎㅎ
그지만 못만지게 높은곳에 올려놨다는거 ㅎㅎ
제가 첫눈에 반한 파머스테이블의
엠블런스 틴 구급함은
뚜껑 부분에 손잡이가 달려있어요~^^
그리고 잠금 장치는 철제로 되어있어서
간편하게 사용을 하면 된답니다~^^
고리를 내렸다 올리면 잠기게 되죠 ㅎㅎ
철제라 튼튼한건 당연당연! ㅎㅎ
가까이서 보면 굉장히 견고하게 만들어져있어요~^^
실제로 바퀴가 참 잘 굴러가는데,
아기가 이걸 보고
자기 달라고 아우성을 쳐댐 ㅎㅎ
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느낌이 가득하답니다~^^
내부를 한번 열어볼까요?
외부 디자인도 예쁘지만,
내부도 화이트 바탕에 핑크 도트로
그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
사랑스러운 자태를 드러내네요~^^
요렇게 이층으로 구분이 되어있어서,
아래층에는 좀 묵직한 것들을,
윗층에는 가벼운 알약을 넣으면
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본능적으로 들었음 ㅎㅎ
자! 그럼 굴러다니던 약들을 정리해볼까요? ㅎㅎ
아래층에는 울아가의 비상약들을
예쁘게 정리해봤어요~^^
아기 체온계, 해열제, 상처치료제 등을 넣고,
윗층에는 엄마아빠 영양제, 감기약, 연고 등을
살포시 올려두었답니다~^^
아~ 보기만해도 예쁘고 든든해요 ㅎㅎ
울집 한켠이 그야말로 예뻐졌는데요~^^
파머스테이블의 엠블런스 틴 구급함은
구급함 본연의 용도 뿐만 아니라,
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네요~^^
아기를 키우는 집이라면,
하나씩은 꼭 있어야하는 구급함~^^
저는 예쁘고 튼튼한 파머스테이블의
철제 구급함으로 걱정을 덜었답니다~^^
사이즈도 딱 적당하고,
아기자기한 디자인이라 참 사랑스러워요~^^
귀여운 자동차 모양의 틴 구급함은
바퀴가 있어 아이가 더 좋아하고,
손잡이가 있어 이동도 편리해요 ㅎㅎ
이제는 구급함 뿐만 아니라,
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하기! ㅎㅎ
집안 어디에 두어도 참 예쁘답니다~^^
핑크핑크해서 넘나 사랑스러운 꿀아이템~^^
얄팍한 플라스틱 구급함은 이제 가라! ㅎㅎ
예쁘고 튼튼한 철제 구급함이 여기 있다구요~^^
다양한 생활용품 및 인테리어 소품이 가득한
센스있는 여자들의 쇼핑 공간! 파머스테이블~♥
예쁜 구급함으로 꼭 추천합니다~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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